월간 일러스트 : 축령산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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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6월18일 00시02분 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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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자연휴양림
일러스트레이터 이웅기



안녕 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이웅기 입니다.
제 작업실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으며, 전망 좋은 7층에 있습니다.
1년 전 수동에서 마석으로 이사하여 새로이 이곳으로 작업실을 옮겼습니다.
대략 15평 정 도 크기이며, 마석 시내 한편이 훤히 내려 다 보이는 곳입니다.
작업실을 옮기고부터 외주 일을 자제하고, 그간 틈틈이 써 놓았던 글. 그림들을 정리하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동물들의 순간적인 표정들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그림에는 간결한 터치와 감성적 색감으로 표현함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준비 중이던 글. 그림책을 위한 정보수집 나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일상탈출 )
대략 준비 중인 이번 창작그림책은 주인공이 다람쥐이며, 생태적이면서
환경적인 내용을 담은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정보 수집을 위한 현지답사 전에 필요한 몇 가지를 챙겨야겠어요 .카메라( 광각,접사렌즈)는 필수구요,
생태도감 ( 식물,곤충 ),드로잉북, 그리고 물 ,초코렛, 하나로 조금의 허기짐을 동반 하려 합니다.( 하산 후 맛나게 식사를 하려는 의도 )
또한 박지훈 선생님이 동행해 주시겠다는 말에 발걸음 또한 한결 가벼울 듯 합니다.

그럼 나서 볼 까요~~ 고 고 싱 ^^

작업실에서 차로 20분 정도 달려 온 곳 남양주시에 있는
“축령산 자연휴양림”.

이곳을 제 책의 초반 배경으로 설정했습니다.
제가 언제든 올수있고, 답사가 늘 가능하고, 생태에 대한 실질적인 관찰이 가능한 곳이기에 이곳을 택했습니다.
특히나 생태책에 있어, 상상력에 의한 표현이 아닌, 사실적 근거와 교육적 요소를 직접 체험할수 있어야 하기에 현지답사는 필수적인 과정 입니다.

산에 오니 공기가 한층 더 신선하네요. ~

그럼 올라가 볼까요.

먼저 제가 구상했던 구도와 어울릴만한 곳을 찾아보고, 스케치도 하고,
앵글로 잡아 촬영도 해가며 한걸음씩 산위로 위로~~



초록이끼 가득한 바위들, 졸졸졸 흐르는 계곡물, 하늘 위로 쭉쭉 뻗은 나무가지들..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다 만나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을 접하면 식물도감을 펼쳐 이름을 알아보고,
발아래 떨어져 있는 도토리 열매를 요리조리 살펴보는 잔잔한 재미,
그리고 숲속의 작은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재미들~
안하던 산행의 휴유증인지 땀은 비오듯 쏟아지고, 다리는 휘청휘청...




평소에 체력관리 못한 저질체력을 원망하며, 무거운 발걸음을 산위로 옮겨 갑니다.
머리위에 떨어졌으면 분명 한동안 멍했을 거 같은 이름모를 커다란 열매를 하나주어
괜시리 장난끼 어린 제스쳐를 쳐보기도 하며 오늘 관찰해야할 정해 놓은 위치까지 오고 나니 거의 체력은 바닥..

신선한 숲의 공기를 듬뿍 드려 마시곤, 조금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하산을 합니다.

살짝 흐린 날이어서 산행이 조금은 쉬웠던 오늘..
다시 한번 자연이 주는 맑은 느낌이 고맙게 느껴 집니다.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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