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일러스트 : my work 노혜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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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7월30일 22시45분 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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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 노혜원 작가
별을 닮은 펭귄, 남극의 밤

누군가가 나에게 '왜 펭귄을 그리세요?' 라고 물어본다면 내 대답은 간단하다 '좋아하니까요!' 라고 말할 것이다.
펭귄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혹독한 남극의 환경에서 추위와 굶주림을 꿋꿋이 견뎌내며 아기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강인하게 살아가는 모습이야말로 펭귄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2012년 TV에서 방영한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보면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그림에 담고 싶다는 열망을 갖게 되었고 나와 펭귄과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펭귄을 그리고, 관찰하며, 다시 그리던 중 펭귄의 얼굴에서 어떤 표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마치 깊은 생각에 잠겨 먼 곳을 응시하는 듯한 사색가 같았고, 커다란 몸집으로 뒤뚱뒤뚱 걷는 뒷모습은 얼핏 보면 사람과도 같아 보였다. 사람과도 닮은 펭귄들, 문득 펭귄들도 하늘을 올려다볼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보았던 아름다운 은하수가 생각났다. 처음 보는 아름다운 은하수와 별들에 넋을 놓고 한참 올려다보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고 이어 그려진 그림이 턱끈 펭귄이 오로라가 펼쳐진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그림이다. 이 그림을 시작으로 작년 전시기획을 하면서 '순환'이라는 의미를 담았고 지금 펭귄의 몸에 밤하늘과 남극이 담긴 <별을 닮은 펭귄, 남극의 밤> 일러스트들이 그려지게 되었다.



노혜원 프로필

2004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2008 상명대학교 만화콘텐츠과 졸업
2007~2009 라그나로크 온라인 웹진 '파코의 라그휴게소' 연재
2010 재능TV 어린이 다큐 삽화
2011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타이틀 원화
2013 FACO + SUPIA 展
2014 겟썸 16th 전시 '"FLOWERIC PICNIC" 참가
2014 한국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입선
2014 노트폴리오 아트마켓 프린트대전 참가

2014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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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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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ㄹ (2014-09-21 02:57:32)     299   166  
와아~! 하늘이라던가 펭귄이라던가..너무 이뻐요! 감동이에요ㅠㅠ 저도 남극의 눈물 보고싶어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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