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Illustration Magazine

IL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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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두고 소장합니다.  


월간 일러스트는 많은 부수를 발행하여 대부분이 버려지는 잡지와는 다릅니다.
시간이 흘러도 아름다운 그림과 위대한 작가의 이야기는 빛이 바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난히 과월호의 패키지주문이 많은 것도 본지만의 자부심입니다.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그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그림에 매료되며

독자 스스로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대중 문화예술지로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달의 일러스트

  • 2019-09-06 Romantic Moon 달  moon   어둠이 재배하던 땅이 있었다. 어느 날, 이 음울한 곳에 살고 있던 네 청년이 탐험을 하면서 그동안 들어보지도 못했던 달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등불보다도 더 멀리까지 신비한 빛을 비추고 있는 빛의 신비감에 반한 네 청년은 기뻐하며 달을 가지고 와 고향 땅 떡갈나무 가지 사이에 달을 걸었다.그때부터 어둠을 벗어난 마을은 활기에 찼고 빛을 접한 사람들은 매우 기뻐하였다.이후, 네 청년은 영웅 대접을 받으며 부자가 되었지만 계속된 방탕한 생활로 몸은 망가지고 결국 병에 걸려 하나 둘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청년들은 죽는 순간까지 욕심에 사로잡혀 자기 몫의 달을 잘라 4등분해 관 속에 같이 묻어 달라고 요구하였다. 이들이 모두 죽어버리자 마을을 밝히던 달빛 또한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조각 난 네 개의 달 조각은 저승에서 달 자체의 신비한 자력에 끌려 한데로 합쳐지고 원래의 모습이 되어 영원한 어둠만이 지배하던 죽은 자들의 세계에 솟아올랐다. 이 빛에 다시 깨어난 죽은 시체들은 힘과 영혼을 되찾아 육신이 살았던 이승을 찾아간다.하지만 어느 누구도 한번 죽었던 그들을 반기는 사람은 없..
  • 2019-09-06 흑백 선의 매력 - Norman Rockwell 노만 록웰   미국의 황금기로 불리는 50년대 잡지와 광고의 제일선에서 활약하고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노만 록웰.그가 일평생 극히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일관되게 그려왔다는 것은 잘 아는 사실이다.4천점이 넘는 잡지커버를 비롯해 스토리 일러스트레이션 등 시대를 반영하는 많은 그림 중 이번에 소개되는 그림은 연필로 그려진 흑백 드로잉의 그림으로 그동안 소개되었던 컬러 그림과는 또 다른 재미와 담백함을 느낄 수 있다.
  • 2019-09-06 나도 오늘은 일러스트레이터 47회 - 엄순정 작가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액자 엄순정 작가   광복절이 지나고 나니 아침 저녁은 완전 가을 바람이 느껴집니다서울은 어떤지 잘 모르겠는데 울진은 그래요^^그렇면서 하루는 또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눈뜬 아침 인 듯 한데 정신 차리면 벌써 하루 해가 저물고 있네요시간 참 빨라요   이번호는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 액자를 만들어 보려 합니다. 왜냐하면 솔솔 가을 바람이 불어 올 것이고나만의 공간의 변화를 주고픈 인간의 욕구 또한 슬금슬금 올라 올 테니까요그래서 이참에 작업실에 있는 여러 가지들 중 천도 끄집어 내고행사에 쓰고 남은 다*소 액자를 지난 달에 이어 이번달도 열심히 소비해 보려 합니다. 저는 길을 가며 누군가의 집을 방문 하거나 어떤 공간에 가서쓰레기라고 하면 좀 그렇고 이것 저것 굴러다니는 일명 자질 구레 한 것들을줍거나 모아 오는 편입니다친구 딸의 망가진 머리핀의 리본도, 떨어진 단추도, 선물 상자에 포장되어온 리본도, 팬시제품에 붙어 달려온 작은 비즈들, 엄아 안 입는 벨벳 티셔츠에서 뜯어낸 큐빅들, 뭐 이런 줘도 안 가질 물건들을 보물단지 다루듯 모아 놓고 이런저런 오브제나 꼴..
  • 2019-07-30 ILLUST MARKET - 자매공간 ILLUST MARKET     자매공간작가  JAMAE SPACE     안녕하세요, 자매공간입니다. ‘자매공간’ 이름 그대로 친자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레진 액세서리 작가인 언니(이민혜)와 일러스트레이터인 동생(이지원)이 함께 작고 앙증스러운 것들을 만들어 구매자분들의 일상 속 작은 기쁨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2018년부터 일궈 나가고 있습니다.언니는 좋아하는 꽃을 가득 담은 레진 액세서리를 제작, 판매하게 되었고, 동생은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직! 색다른 아이템을 제작하고 싶어 하던 도중 레이저 커팅을 알게 되어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한 아크릴 공예도 함께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마켓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운영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2014년의 여름이었습니다. 손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 캔들 자격증을 취득하고, 집에서 선물용으로 캔들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만든 캔들을 받고 좋아하는 분들을 보고, 더 많은 분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일 궁금한 건 제가 만든 제품에 대한 반응이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할까, 과연 내가 만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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